⭐️깃발이 3개 이상이라면 집중해 주시고, 5개 이상이라면 무조건 보시는 게 유익하실 것입니다.⭐️

사장님 셀프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광고 통계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곳에서 각 깃발당 효율을 볼 수 있죠. ​ 그런데 대부분은 사장님들은 한 달 치로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매달 옮기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하지만 그건 분명 광고라는 개념에서 보면 좋지 않은 결정입니다. ​

먼저 버려야 하는 생각은 내가 광고를 하면 모든 사람이 한 번에 다 봐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선호한다는 개념을 빨리 가져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사장님이 길거리에서 물건을 판다고 하겠습니다. 하루는 여기에서 팔고 내일은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장사가 안된다고 또 다른 곳으로 옮기고.. 이렇게 한 달을 옮겨갔습니다. 이때의 매출과, 사람들이 좀 많은 곳에서 한 달 동안 지긋이 자리를 지키며 물건을 팔아 보았을 때의 매출 중 둘 중에 어디가 더 높을까요? ​

물론 물건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음식점이라는 곳은 처음 보는 집을 보고 바로 들어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물론 신규 오픈하고 할인하면 분위기에 따라 들어옵니다) 만약 내가 새로운 이사 갔다고 생각하면 처음 보는 음식점에 팍팍 들어가게 될까요? 아닙니다. 대부분 관찰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익숙해진 집에 한번 들어가 보고 좋으면 단골이 될 것입니다. ​

울트라콜도 마찬가지입니다. 뜬다고 바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여러 번 본 곳을 나중에 다른 게 먹고 싶을 때 들어와 볼 가능성이 크지요. 그래서 꽤 좋은 곳이라 생각해서 꽂았다면 최소 3, 4개월은 놔둬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3, 4개월 후에 주문이 급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변수가 나왔는데 바로 배민1입니다. 현재 할인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 ​ 밑의 표를 보시겠습니다. 우리가 분석을 꼭 해야 하는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컨설팅매니아는 6개월 단위로 울트라콜 깃발을 매출을 정리해 줍니다.

9월과 10월의 깃발 양상이 다릅니다. 일단 그전에 여기 가게는 3, 4, 8번째 깃발은 옮기거나 뽑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컨설팅매니아는 하나 정도는 뽑고 2개는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 ​

재밌는 것은 2번째 것과 5번째 깃발인데요. 다른 깃발의 효율이 떨어질 때 2번째 깃발은 혼자 급상승했습니다. 5번째 깃발은 효율이 잘 나오다가 반 토막 나버렸습니다.

5번째는 단골손님 고객을 잘 확보하고 임무를 마친 채 지고 있는 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근데 사실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최대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뽑으면 됩니다.

2번째는 처음에 10만 원대로 나오다가 갑자기 다른 깃발 효율이 떨어질 때 혼자 20만 대를 찍었습니다. 배민1이 나오는 시점에 오히려 상승했다는 건 상당히 기대가 될만한 상황입니다. 근데 만약 급하게 뽑으셨다면 단골손님 확보에 상당한 지장이 갈 것입니다. 일단은 기타 주문을 늘리기 위해 울트라콜을 천천히 뽑는 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지금은 다른 깃발들이 많이 빠지고 있기 때문에 이때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가 적은 배민에 자리를 잡는데 말이죠. ​

배민1에 관한 분석은 다른 글에서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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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거품을 뺀 가격으로 매출을 분석해 드립니다.